**레조lpg, 오토미션, 184000키로
**1.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천천히 가다 정지중 시동 꺼짐. 다시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음.(며칠전 입고했던 업소에서 크랑크 센서를 수리한 상태. )-- 주행하다가 시동꺼진 적은 없음. 주행하다가 정지중, 서행중 시동꺼짐.엔진온도가 올라간 적도 없음. 엔진이 뻥뻥거리는 역화도 없었음.
2. 아침 첫시동이나 엔진이 열받은 때나 모두 시동이 어렵게 걸림. 악셀을 밟으면서 간신히 시동을 걸었음. 시동이 어려운 것은 간헐적으로 발생. - 어떤 때는 시동이 잘 걸릴 때도 있음.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것이 간헐적이며 고정적이 아닌 점은 자동차 고장이 기계계통이기 보단 연료계통일 가능성이 높다.
3.대리운전으로 오던 중 시동꺼짐. 시동이 꺼지고 재시동 불능. -- 시동이 꺼지고 재시동이 완전 불능이 아니라 , 재시동이 어려운 것은 기계계통 고장이기 보단 연료계통일 가능성이 높다.
4. 두 달전 기화기 교체한 내역 있음. -- 두달전 기화기 교체한 적이 있으니 기화기의 공연비 조정상태를 점검하기로 함.
▶처음 입고시 연료상태. 연료가 매우 많다.당연히 불완전연소 가스 수치도 높고 산소센서(o2) 수치는 매우 낮다. 산소센서(o2) 수치가 낮은 것은 엔진의 연소상태가 좋을때도 산소센서 수치가 낮지만, 연료가 너무 많을 때도 상대적으로 산소센서 수치가 낮다.
▶연소가스 상태와 마찬가지로 산소센서 수치는 연료농후에 머물러 있고 메인 듀티는 최대한으로 연료공급시간을 줄이고 있다. 연료공급시간을 줄이고 있는데도 연료가 많은 상태이면 기화기 조정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산소센서 수리, 기화기 재조정후, 엔진마모 수리후, 부동액 교체후( 산소센서는 엔진에 공급되는 연료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이며 산소센서의 정상 성능은 약 5~6만키로 전후이며 ,
엔진마모 수리는 연료 공급 정상화를 위해 실시함. 기화기 타입의 lpg차량의 경우 연료 공급을 위한 별도의 모터가 없으며 단지 엔진 진공의 힘으로 연료를 가져오기 때문에 엔진이 많이 마모된 차량의 경우 당연히 연료 공급이 원할하지 않다. lpg연료를 엔진에서 연소하기 쉽게 연료를 기체로 만드는 기화기에서는 부동액의 열로 연료기화를 하기 때문에 새부동액일 경우 엔진의 더 많은 열을 기화기로 전달해 연료기화를 더 쉽게 해 준다.)
-- 수리후.
산소센서는 연료 희박과 연료 농후를 반복하고 있고 메인솔레노이드는 는 연료공급시간을 중간 정도. - 양호.50%
▶수리후. 연료상태. 산소센서의 수치는 처음 입고시와 비슷하지만 처음 입고시는 연료 농후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산소센서 수치가 0%에 머문 경우이고, 수리후 상태는 완전연소상태에서 산소발생량이 적은 수치.--완전연소상태는 co2로 나타내는데 정상연소가 13~14%, 그 이하는 불완전 연소, 레조 차량의 경우 완전연소 수치가 6~7%에 달하면 시동이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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