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레일 디젤 CRDI, DPF정비

윈스톰 가속시 터덜거리는 소음 휘파람소리 바람빠지는 소음 수리. 언덕에서 정지해 있다가 출발시 출력부족 정비

인천 주안 자동차 2015. 8. 4. 16:34

1. 차종: 윈스톰. 2009년. 202,000키로.

2. 증상;

1. 가속할때 터덜거리는 소음도 들리고, 휘파람소리같은 바람빠지는 소리도 들림. - 터보 베어링 고장때와 흡사한 휘파람소음이 들림.

2. 차량의 출력이 감소함. 특히 언덕에서 정지해 있다가 출발시에 힘이 딸림. - 언덕에서 정지해 있다가 출발할때는 자동차에 힘이 가장 많이 필요할때라 엔진장치에서 고장상태 이전 노후된 부분이 있으면 운전자는 힘이 딸리는 것을 직감함. 이 차량의 경우 자동차 년식에 비해 운행거리가 많아 연료장치(인젝터, 고압펌프) 의 노후화가 있고, 흡입계통의 카본누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 또한 마후라로 빠져나가는 배기가스를 다시 흡입하는 egr장치도 상당히 노화된 상태.

3. 운전자의 말로는 1만 키로 운행후에 엔진오일을 교체한다하나 고속도로 운행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약 8천키로 주기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함. - 엔진하부 크랭크샤프트 베어링에서 소음이 들리는데 요즘차량의 엔진성능에 의하면 엔진오일 , 부동액 교체주기를 잘 관리하면 30만키로에도 엔진베어링 소음이 없음. 연료장치 노화나 흡입계통의 카본은 노화 상태가 변함없이 진행되나,  엔진베어링 소음은 관리여하에 따라 발생한다. 연료장치나 흡입계통의 정비 후에 40만키로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4. 이 차량의 경우 시동꺼짐이나 시동불능의 고장은 아니고 단지 기계의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다.

5. 정지후 출발시 가장 영향을끼치는 인젝터의 노화나 흡입계통 카본, 배기가스재순환장치 egr 노화가 뚜렷하나 일단 차량 관리 쪽에서 정비하는 방향을 설정함.- 가속할때 휘파람소리 또는 터덜거리는 소음, 시동걸때 삐릭하는 소음은 1번마후라 자바라 부분이 터져 교체하고 , 연료필터를 교체후 출고함.

- 2번 인젝터는 경유가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었는데, 그 부분은 차주에게 보여주기만 하고 일단 출고함.

 

 

 

 

 

 

 

 

 

▶실린더당 흡입공기량이 낮네요. 엔진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많이 막힌것 같네요. 카본이 많이 쌓여 있겠지요. 운행거리가 20만키로인 만큼 카본이 많이 있겠지요. 배출가스재순환장치는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네요, DPF 매연 축적비율이 44%이네요. 주로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라 DPF매연축적은 적을 것으로 보였는데. 인젝터및 엔진 노화 때문에 매연축적이 늘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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