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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lpg 주행도중 시동이 꺼져서 정비. 주행도중, 정차시에 돌 굴러가는 소음이 들려 정비. / 레조lpg정비 레조lpg배출가스검사데이터

인천 주안 자동차 2015. 7. 30. 09:46

레조lpg ,,182,000키로

1. 주행도중 시동이 꺼져서 정비함.

2.시동이 꺼진후 재시동시 금방 재시동됨.

3. 연비상태가 상당히 않좋음 정비 -- 산소센서의 불량으로 연료 공연비를 조정해도 금방 다시 연료 농후 상태로 틀어짐. 5개월전에 공연비조정을 완료한 상태였는데 연료과다상태가 되서 시동이 꺼짐. 연료상태 불량으로 산소센서 교체함.

4. 정차상태에서 돌 굴러가는 듯한 엔진소음이  들리며 정차상태에서 악셀을 밟으면 돌 굴러가는 소리가 커짐. 주행도중 돌 굴러가는 소리 들림. 외부 텐션베어링 정비.

▶며칠전 주행도중 시동이 꺼져서 입고할때의 배출가스검사시 데이터. 눈에 금방 띠는 것이 람다값이 너무 연료농후인점. 일반적으로 계절변화에 따른 lpg가스 성분의 변화,자동차 주행시의 변수들, 기계장치의 노화,기화기 다이어프램등의 노화 등에 따라 조정됐던 공연비는 조금씩 변화하고 그때그때 연료공연비를 재조정해주어야한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폭이 얼마만한가이다. 약간의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아래 첨부사진에서 보는 것과같이 너무 큰 폭의 변화는 자동차 장치의 일정 고장을 갖고 있는 것이다.아래 차량은 공연비의 변화가 시동꺼짐을 유발할 정도였으니 변화가 심한 것이다.농후쪽에서 보았을때 0.9정도, 희박쪽에서 1.1 정도까지가 엔진장치의 노화에의한 변화이다.

 

 

 

▶연료공연비를 재조종후 배출가스검사시 데이터. 공연비조정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엔진 장치의 큰 고장은 없는 것으로 보임.

co2수치가 13.8%까지 배출되는 것으로 보아 엔진장치 양호함. 다만 공연비조정이 하루만에 큰폭으로 변하는 것이 문제였으며 또 변하는 방향이 꼭 연료농후 쪽으로 변하는 것이 문제였다. 산소센서가 엔진컴퓨터 ecu에 연료가 부족하다고 계속적인 잘못된 신호를 보내면 일어날수있는 일이다. 공연비 재조정및 산소센서 교체후 출고.

 

 

 

 

▶위의 차량이 공연비 재조정및 산소센서 교체후 며칠후 다시 측정한 배출가스검사 데이터.전반적으로 보아 변화가 없으며 크게 눈에 띠는 것이 hc의 변화임. hc가 변화가 많은 것은 엔진장치의 고장으로도 볼수있으나 107ppm에서 6ppm정도로의 변화는 정비가 꼭 필요한 큰 고장으로 볼수는 없다. 다만 배출가스검사데이터가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으므로 엔진및 공연비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보임. 작업종료.

 

 

 

 

 

▶아래 보이는 것은 레조lpg 외부 텐션베어링이며 정차중, 악셀밟을때, 주행도중 굉음 소리의 원인.

 

 

10년타기정비센터 경인지부 부천심곡점. 032 667 8009 010 2871 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