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xd, 시동중, 정차중, 가속시 터덜터덜(타타타)하면서 느리게 가속이 됨 수리. 엔진오일 샘(누유,누수) 수리.

1. 차종: 아반떼 XD, 220,000키로, 오토미션. 휘발유.

2. 증상: 시동중, 정차 공회전이나 가속할때 가속이 느리게 되면서 터덜터덜(타타타) 하면서 느리게 가속이 됨. 수리.

-- 이 증상은 점화플러그 교체만으로 수리가 되었는데 조금 더 있다가 점화코일 및 점화코일 배선까지 교체해야 할듯 하다.

주행거리가 많은 만큼 엔진회전이 힘이 없고 어딘가 꼬집어 말할수 없지만 불안한 느낌이다. 점화장치 고장및 엔진의 마모 때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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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열받은 후 정차중. 연소가스데이터, 점화장치 고장으로 엔진이 터덜거리때 데이터. 엔진 ecu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고장이 발생하면 연료분사및 점화시기 조정을 엔진 ecu쪽에서 하고 있다. 

 

 

 

 

 

 

 ▶엔진이 워밍업후, 1500알피엠 가속시 데이터.

 

 

 

 

 

 

 ▶주행거리가 있는만큼 엔진오일이 새거나 연소되는 측면이 있다. 엔진오일이 가장 많이 새는 두 부분, 실린더헤드 커버와 오일팬 커버 가스켓 교체 작업.  아반떼xd는 오일팬을 탈거하기 위해서는 1번 마후라및 배기 매니폴드를 탈거해야 한다. 몇개의 볼트를 빼기 위하여 수십개의 볼트를 따로 탈거해야 한다. 아래 사진은 삼원촉매및 배기 매니풀드가 탈거된 사진.  

 

 

 

 

 

 

 ▶탈거된 오일팬. 주행거리 220000키로에 비하여 엔진내부의 오염도는 극히 적다.

엔진오일이 새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엔진내부가 카본,슬러지로 쌓여있으면 엔진에 열이 많이 발생한다. 그때에 엔진오일이 샌다.

 ▶또 한가지는 엔진의 마모 때문이다. 엔진이 마모 됐을때에도 엔진 작동시 많은 열이 발생한다. 이때에도 엔진오일이 샌다. 전자는 엔진플러싱으로 작업하고, 후자는 엔진마모복원작업으로 수리한다.  이 차량의 경우 엔진오일이 새는 것은 전적으로 후자에 속한다. 엔진마모복원작업이 꼭 필요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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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주가 자기 엔진 내부를 궁금해할것 같아 찍어둔 사진. 오일팬 으로 가려져 있던 엔진크랭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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