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차체 진동, 소음.프레임.

매그너스lpg, 고속도로 130키로(km)에서 계속 핸들떰 수리

인천 주안 자동차 2013. 10. 3. 20:43

정비사례.

 

1. 차종.

매그너스lpg, 2000cc. 오토미션. 200,000km.

 

2. 증상.

1. 130키로(km) 에서부터 계속 그 이상에서도 핸들이 떰,  차체나 룸미러 , 차량 씨트 등에서는 진동이 없고 오직 핸들만 떨림.

2. 저속에서는 떨림이 없음.

3. 가속시에나 구분없이 떰.

-- 우선 , 저속시에 떨림이 없고  고속에서만 떨림. -- 타이어의 변형이 심하다면 저속이나 평범한 운행중에도 핸들이 떨릴 것이고,

--타이어 밸런스 불량이라면 고속에서, 또 일정한 속도 구간에서만 떨리는 공진현상이어야 하는데 일정한 속도 이상에서는 계속 떨림이 있는 강진현상임.

특이한 점은 차체 떨림이 없으므로 뒷바퀴쪽의 결함이라기 보다 앞바퀴쪽의 문제이다.

드라이브샤프트 불량에 의한 떨림이라면 차체 떨림과 핸들떨림이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또 가속시에만 떨림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타이어의 내부 불량이나 타이어휠 불량에 의한 떨림일 가능성이 많다.

-- 차량을 리프트로 떠 놓고 차량을 130km로 운행해보니 130km이상에서 타이어의 회전이 눈에 띄게 불균일하다. 드라이브샤프트의 바퀴쪽 베어링의 런아웃이 심하다.

-- 드라이브샤프트 교체, 고장종료. 정상출고. 믿음정비. 032)217-5459. 010-2871-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