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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ef쏘나타, 차가 잘 나가지 않고 가속이 불량하며 신호대기정지에 스타트할때 시동이 꺼져서 정비함.

인천 주안 자동차 2016. 12. 4. 12:38

1. 증상 및 작업내역.

뉴ef쏘나타.

- 차가 잘 나가지 않고, 가속이 잘 안됨.

- 주행중 신호대기 정지 때에 시동이 꺼짐.

- 신호대기 정지후에 다시 스타트할 때 시동이 꺼짐.

- 신호대기 정지때나 스타트할 때의 공통점은 엔진에 큰 힘이 필요할 때이며 , 각각의 엔진 컨트롤이 가장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엔진 ecu는 완벽한 컨트롤을 하기 위해 여러 보정 작용들을 하는데, 엔진의 부속들이 고장이거나 노화되면 ecu의 보정 작용에 정확히 응답할 수 없어 결과적으로 ecu의 보정작용은 무용지물이며 , ecu의 한계를 너무 많이 너머서면 엔진 시동이 꺼지게 되는데 그 요인은 여러가지입니다. cps의 노화, 스텝모터의 작동불량, 플러그나 연료계통의 문제점등. 요인이 여러가지일때는 점검도중 고장 판정이 확실한 것부터 정비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합리적입니다. 시동꺼짐을 다른 요소로 해결했다 하더라도 확실했던 그 고장은 추후에 수리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엔진 ecu의 검색시 고장코드로 표출된 것은 없었으며, 실시간 센서 데이터 분석시 산소센서의 작동이 멈추어 있었습니다. 산소센서는 엔진에 공급되는 연료의 양을 검출하는 센서로서 그것을 토대로 엔진 ecu는 엔진에 공급되는 연료의 양을 컨트롤합니다.연료펌프만큼이나 엔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엔진부하가 증가하여 엔진의 컨트롤이 중요시될때 산소센서의 기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엔진의 연료 컨트롤이 무너진 상태이기에 산소센서 교환후 출고함.


2, 차종; 뉴ef쏘나타, 85,000키로, 휘발유 오토.



**두 개의 산소센서중 전단에 있는 산소센서의 작동 상태입니다. 작동이 59mv에서 정지되어 있습니다. 정상은 59mv~900mv를 1초당 수회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ecu의 연료컨트롤 작용이 정상입니다. 산소센서 고장상태입니다.






**실시간 데이터를 수치적으로 보여줍니다.산소센서 b1/s1/의 작동이 59mv에서 멈춰 있습니다.





** 산소센서 교환후 실시간데이터. 59mv에서 780mv를 주기적으로 순환 반복함.





** 산소센서 교환후 실시간데이터. 산소센서 b1/s1-- 산소센서 파형에서 순환반복 흐름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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