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YF쏘나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서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정비및 시동거는 시간 문진.

1. 차종: YF쏘나타. 휘발유. 126,000키로.

 

2. 증상:

1.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음. 키를 12초 정도 돌리고 있어야 간신히 시동이 걸림.

2. 시동을 걸때 key on 상태로 10초 정도 있다가 시동을 걸면 시동이 잘 걸림.

 

--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서 밧데리를 교환하러 들어왔는데 CCA(추울때 밧데리가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전류량)을 측정해보니 630CCA측정됨.

(80 용량의 밧데리에서 발생해야 하는 최대 전류량은 630암페어).  100% 성능을 지닌 밧데리였음.

차주에게 물어보니 3주 정도 주차한 뒤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 요즘 블랙박스에서도 정차시 밧데리 전기를 사용하고 엔진컴퓨터에서도 ,시계에서도 전기를 가져가고 있으니 5일정도 차를 주차한 후에 시동을 걸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건 당연한일.

더군다나 3주 정도면 엔진오일도 오일팬으로 다 내려간 상태여서 엔진에 엔진오일이 정상작동하기까지는 한참 동안 시간이 걸리니 시동이 늦게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 시동 걸린후 오토래쉬 엔진소음이 발생하는 것 또한 오랫동안 주차한 것 때문임.

엔진의 12볼트 전압을 약 35,000볼트로 변환하는 장치인 점화코일의 사용기간을 물어보니 아직 교환하지 않아서 점화코일및 점화플러그 교환후 작업종료함. ( 점화코일 사용 주기 ; 8만키로.   점화플러그(백금) 사용주기 ; 8만키로..

 

주행거리가 12만키로인만큼 엔진마모, 엔진플러싱, 부동액 상태에 유의해야할 시기임.

 

 

▶yf쏘나타 점화코일 ; 점화코일 아래 점화플러그가 엔진 연소실과 연결되어 있음.

 

 

 

▶첨부사진 왼쪽부터 1번, 2번, 3번 ,4번실린더 점화코일.

 

 

 

 

 

▶탈거한 yf 쏘나타 점화코일(엔진코일)

 

 

 

 

 

▶YF쏘나타 백금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는 엔진연소실 안에 있기 때문에 점화플러그 상태로 엔진 연소 상태를 추정함. 엔진연소 상태 양호함.

 

 

 

 

 

믿음정비 인천 주안 자동차 032)217-5459. 010 2871 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