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lpg, 히터를 켜도 뜨거운 바람은 나오지 않고 차가운 바람만 나옴. 수리.

스타렉스lpg, 오토, 148,000키로. 2001년.

 

히터를 켜도 뜨거운 바람은 나오지 않고 차가운 바람만 나옴. 수리.

엔진이 열받은 상태인데도 히터에선 차가운 바람만 나옴.

 

--계기판을 보니 엔진온도는 정상 수치를 너머 가 있는데도 히터로 연결되는 호수는 약 5도쯤이었다.계기판에 보여지는 엔진온도 수치가 정상일 경우 엔진내부의 실제 온도는 약 93도 정도이다.  --그럼 히터로 공급되는 히터호수의 온도는  뜨거워야 하고 실제적으로 히터에 들어가는 부동액의 공급과정에서의 손실을 감안하여 히터로 들어가는 호수의 온도는 약 60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입고된 스타렉스lpg차량의 히터호수 온도는 약 5도쯤이었다.

--스타렉스lpg차량의 히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것은 차량실내의 히터 공조기 박스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엔진쪽의 고장으로 인한 히터로의 부동액 공급 차질이 문제임.

--계기판의 엔진온도가 뜨거운 상태임에도 히터호수가 차가운 것은 냉각수 순환 불량이거나 , 부동액의 부족 때문.

 

--부동액이 부족한 것이 히터 고장의 원인이었는데 부동액이 부족한 원인은 히터호수, 호수 클램프 깨짐때문으로 부동액이 새는 것이 원인이었음. 

부동액. 히터호수. 클램프 수리.엔진온도가 많이 올라갔던 점을 감안하여 엔진온도의 열을 내려주는 케미컬 사용.

 

**자동차에 사용되는 각종 호수류의 사용기간은 약 5~6만 키로. 그 이후로도 사용하고 있는 호수들은 노화된 상태로 잠재적 고장을 가진채로 사용하는 것.

--자동차에 사용하는 호수는 100도 정도의 냉각수 열과 엔진내부의 압력, 엔진진동, 온도변화를  버티어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호수는 사용할수 없음. 

 

 

 

 

 

▶실내의 히터코어로 부동액을 순환시키는 히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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