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lpg(lpi)개조차.엑시언. 시동후 30분후부터 터덜터덜 거림. 신호대기 정지시 시동꺼짐 수리
1. 차종
포터 lpg개조차-엑시언. 170,000km. 수동미션, 2000년식,
2. 증상.
1. 시동건후 30분 후부터 터덜터덜 거림, 엔진, 차체가 터덜터덜 거리며 이때 전혀 가속이 불가능하며 엑셀이 먹통임.이때 신호대기 정지시에 엑셀을 계속 밟아주지 않으면 시동이 꺼짐.
2. 엔진이상으로 시동꺼진후 재시동시 바로 재시동 가능.
3. 엔진이 이상할때 차주가 키로 시동을 끄면 재시동이 불가능. 1시간 후에야 재시동 가능.
4. 겨울, 여름에 상관없이 처음시동은 정상. 일발 시동됨.
5. 연비는 체크가 불가함.
조치
엔진온도에 따라 엔진상태에 변함이 있는 것이나 ,
차량상태가 엔진부속의 작동시간에 따라 서서히 작동능력이 저하되는 점이나 신호대기 정지시 엔진회전을 유지하지 못하는 점, 가속상태가 매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전혀 가속이 불가능한 점에서 연료공연비의 고장으로 판단됨.
연소가스데이터
1. 초기시동시 공전
co; 4.22%, hc; 266ppm, co2; 5.3%, o2; 8.13%, 람다; 1.3.
2. 초기시동시 2000rpm 가속시
co; 0.01%, hc; 0ppm, co2; 12.8%, o2; 0.9%, 람다 ; 1.0.
3. 시동 30분후 엔진 이상시 (터덜터덜 거릴때) 공전.
co; 0.9%, hc; 0ppm, co2; 5.4%, o2; 20%, 람다; 2.0
초기 시동시에 산소값이나 람다에서 보여지는 연료희박수치는 불완전연소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산소의 영향으로도 보여지며 , 이때 엔진에 이상이 없다는 것은 다른면에서 보면 엔진회전을 유지하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연료가 엔진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도 볼수 있다.
초기 시동시의 가속시엔 비교적 양호한 연소상태였다가 , 시동 30분후엔 뚜렷한 연료부족수치가 보인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엔진부속의 피로가 쌓이는 것으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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