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lpg,주행중 80km부근에서 핸들,차체 ,씨트떨림 수리

   정비사례

 

1.차종; 싼타페 lpg, 오토미션, 216000km.

 

2.증상.

핸들이 주행중 떨리는 증상으로  싼타페가 입고됐다. 먼저 공진현상인지 강진현상인지 물어보았다. 어떤 속도에서만 떠나요? 일정 속도가 너머가면 떨지 않나요? 공진현상과 강진현상의 차이가 자로 잰듯이 차이나는 것은 아닌 경우가 많지만 부분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 지점을 참고하여 판단하면 된다. 대략 차주의 말을 정리하면 저속시에는 떨지않다가 80키로 쯤에서 떨기 시작하여 계속 떤다, 처음에는 핸들이 많이 떠는데 가속하기 시작하면 차체와 의자 씨트까지 떤단다. 타이어 밸런스 불량시 일정속도 대역에서 핸들떨림과 흡사하지만 한번 떨기 시작하면 계속 떤다는 점, 특히 가속시에 떤다는 점. 핸들뿐 아니라 차량 자체및 의자 씨트까지 떤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또한 엑셀 페달을 밟았을때 주로 떨고 엑셀 페달을 놓았을땐 떠는 것이 조금 수그러드는 것 같다는 것을 보아 드라이브 샤프트쪽 고장같다. 일정한 속도  대역에서 진동이 발생하는 것 보다는 일정 속도 대역 이상에서 계속 떠는 것으로 보아 강진현상에 가깝다. 드라이브 샤프트의 스플라인이 마모된 것 같다. 차주의 말로는 사고 경험이 없다하니 또 드라이브 샤프트의 축방향 유격도 양호한 것으로 보아 스플라인 마모같다. 핸들이 떠는 것이 먼저 느껴지는 것을 보아 앞바퀴쪽 문제 같고. 타이어불량이나 휠얼라인먼트 불량시 가속과 관계없다.

 

3.조치; 드라이브샤프트 교체. 고장종료. 정상출고. 믿음정비. 인천 주안 자동차 032)217-5459. 010-2871-5459.

 

*** 엔진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엔진마모가 많고 냉각수라인에 슬러지등이 많이 끼었을 것, 공연비(듀티)조정이 필요함 고지후, 엔진마모복원및 냉각수 플러싱 고지후 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