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부동액) 플러싱, 엔진녹물

아반떼xd 부동액이 너무 오래되서 히타코어(히타라지에타)에서 녹이 생기기 시작한 상태이고, 히타바람이 많이 약해진 상태를 부동액전체교환으로정비

인천 주안 자동차 2017. 1. 5. 20:35

1. 증상및 정비 내역

아반떼 xd

-부동액이 너무 오래 사용해서 검은빛으로 오염된 상태-- 히타바람이 약해진 상태였음.

--엔진전체의 부동액및 부동액(냉각수) 라인을 크리닝한 후 부동액 전체를 교환함.(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부동액을 순환 교환하므로 워터펌프의 힘으로 부동액을 순환시키며 교환하며, 부동액 순환장비의 압력을 동시에 사용하여 교환함.)

-라지에타에서 볼 때에는  단지 부동액 오염으로만 보였고, 특별히 부동액에 녹이 난 흔적은 보이지 않았는데 히터코어(히터라지에타)로 들러가는 부동액 호수를 탈거해보니 히터코어에 녹이 발생하기 시작한 상태였음.

- - 부동액은 단순히 겨울에 얼지 않는 성능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녹발생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쇠(엔진)는 산화(녹) 하는 성질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 이 엔진이 열을 발생할땐 산화하는 성질이 더 쉽게 나타난다. 또한 오래된 부동액엔 기포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기포( 공기)층은 엔진의 산화를 도와주며, 각종 센서들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 부동액을 교체 관리하지 않은 차량에서 가끔 발생하는 녹에 대하여 차주에게 말하면 엔진에 산성수를 넣지 않았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이런 경우의 녹발생 원인은 부동액이 오래되서 녹발생 억제력이 없어진 것과 관련된다.

--히터코어에서 녹이 발생한 상태였고, 워터펌프도 같은 냉각수 라인이기에 녹 데미지는 워터펌프에도 미쳐 있는 것임.

- 일단 녹이 난 상태이고 데미지가 히터코어, 워터펌프까지 미쳐 있으나, 녹발생을 억제하는 부동액을 전체적으로 교환한 후에 출고 조치함. 


2. 차종; 아반떼xd, 2002년, 230,000키로.



**라지에타에서 추출한 부동액; 외관상으로 보면 단지 부동액이 오염된 것으로만 보이는데, 히타코어에 연결된 호수를 분리해보니 녹이 발생하기 시작한 상태였음.










**녹제거 크리닝및 부동액 전체교환중. 압력 순환식 교환.



































** 크리닝된 상태의 부동액을 배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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