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다이너스티 3.0 끼익끼익 벨트소음, 쇠갈라지는 소음정비,주행중 잡소리,주행중 차체떨림 정비./부천 다이너스티 정비

1. 차종: 다이너스티3.0. 97년. 83,000키로.

 

2. 증상;

1. 시동건후 잠시후에 끼익끼익 벨트소리같은 쇠 갈라지는듯한 소리(소음) 들림. -- 단순히 벨트에어 나는 소리는 아니며 굉장히 큰 쇠 갈라지는 소음 발생.

2. 정지후 출발시에 출발이 매우 느림. 주행중 잡소리같은 소음 발생. 고속 주행중 가속시 차체떨림 발생.

3. 에어컨을 켜도 시원하지 않음.- 에어컨 컴프레서 작동 소리는 들림.

 

자동차의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많으면 고장 부위가 한 곳에 한정된 경우는 드물고 자동차 전체가 노화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점검에 들어감.댐퍼풀리 , 등속쪼인트 , 에어컨 파이프 교환.

 

▶다이너스티 3.0 댐퍼풀리(크랭크축 스프로켓)- 크랭크축 스프로켓은 부품 중간에 고무가 있는데 이 고무는 엔진의  진동, 소음을 흡수한다. 이 고무가 없다면 엔진의 진동, 소음은 밖으로 유출되어 근 소음을 발생할 것이다. 이 댐퍼풀리는 약 10만키로 정도 사용하고 교체하는 소모품인데 오래된 댐퍼풀리는 중간부위의  고무가 이탈되어 벨트 같은 소리, 끼익끼익하는 쇠갈라지는 듯한 커다란 소음을 발생하고 댐퍼풀리에 연동되어 회전하는 제네레다, 에어컨 콤프, 파워펌프등의 정상적인 회전을 불가능하게 함.

 

 

 

▶등속쪼인트(드라이브샤프트). 쉽게말하면 미션에서 발생하는 회전을 타이어바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아래 보이는 부분은 부트가 찢어져

미션쪽 등속쪼인트 베어링이 망가져 가는 사진. 등속쪼인트엔 연결베어링이 2곳 있는데 한개는 바퀴쪽에 있고 나머지 한개는 미션쪽에 있음.

 

 

 

 

▶에어컨을 켜도 시원하지 않고 더운 바람만 나온 이유. 아래 사진은 에어컨 콤프에서 에어컨 컨덴서에 연결되는 에어컨 파이프인데 에어컨 콤프에서 발생한 고압의 에어컨 가스가 흘러가는 파이프임. 파이프 종류에 따라 다르긴하나 쇠로된 부분과 고무로 된부분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에어컨 가스 누출이 많다.아래 하얀 부분이 에어컨가스 누출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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