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정비

포터 화물차 lpg개조차 앞타이어 뒤에서 하얀 연기가 나고 고무 타는 냄새가나서 수리함, 에어컨 콤프 수리, 에어컨 가스 냉동오일 주입.

인천 주안 자동차 2015. 5. 22. 21:13

1. 차종: 포터 화물차 lpg개조차. 엑시언.168,000키로.

 

2. 작업: 포터 화물차 lpg개조차, 에어컨을 틀거나 틀지 않아도 앞타이어 뒤에서 하얀 연기가 나고 고무 타는 냄새가 나서 입고함.

 

에어컨 컴프레서와 에어컨 드라이 탱크를 탈거하여 보니 파이프가 연결되는 구멍에 오염물질이 많았고 제일 심한 곳은 에어컨 에바와 연결되는 컴프레서의 저압쪽 구멍이므로 에바 플러싱, 세척함.

 

-차량을 리프트업 하고 점검하니 에어컨 컴프레서 풀리가 고착이 되어 돌지 않고 , 에어컨 벨트가 돌지 않는 풀리에 억지로 쓸림. 포터의 경우 근본동력인 댐퍼풀리가 돌면 에어컨 아이들베어링, 에어컨 컴프레서가 댐퍼풀리의 회전을 받아서 같이 돌아가는 형식.

--에어컨 컴프레서는 에어컨을 켰을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에어컨과 관계없이 항시 돌아가는 것이다. 단 에어컨 off시엔 에어컨 컴프레서의 피스톤 작동이 없는 것이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면 컴프레서 풀리에 있는 클러치가 작동하고 그때부터 에어컨 피스톤이 작동하는 것이다.풀리는 항시 돌고 클러치만이 에어컨 on, off신호를 받아 피스톤 작동을 제어한다.

 

이 차량은 클러치 여부 에어컨 신호와 관계없이 풀리 자체가 고착된 것이다.

 

에어컨 컴프레서가 고착되는 이유는 컴프레서의 기계적인 고장, 에어컨 가스의 너무 오랜 사용, 에어컨 냉동오일의 너무 오랜 사용 등이다.

이 차량의 경우 에어컨 가스, 에어컨 냉동오일의 너무 오랜 사용, 에어컨 가스가 없는데 무리한 컴프레서의 작동쯤이다.  

 

▶에어컨 가스 필터(드라이 탱크)에 연결되는 파이프.

 

 

 

 

 

에어컨가스 필터(드라이탱크.) 첨부사진의 두개 구멍은 에어컨 파이프가 연결되는 곳, 뒤에 있는 검은 둥근 것은 압력 스위치. --에어컨 가스의 압력을 감지함. 압력이 감지되지 않으면 컴프레서를 보호하기 위해 에어컨 신호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탈거한 드라이탱크 구멍 부위가 이물질로 가득함. 정상적인 드라이 탱크는 오랜 기간 사용해도 구멍이 하얗다.에어컨 냉동오일 찌꺼기, 컴프레서의 마모된 찌꺼기.

 

 

 

 

 

에어컨 에바 냉각핀.고압의 에어컨가스는 에어컨 에바에서 급속히 부피팽창하면서 주위의 열을 흡수하여 주위의 공기를 약 0도까지 떨어뜨림.

 

 

 

 

 

▶첨부사진의 에어컨 컴프레서의 에어컨 파이프 연결 구멍이 오염됨. 아래 두개의 구멍중 오염이 심한 구멍은 에바와 연결되는 부분, 즉 에바의 오염물질이 컴프레서로 넘어옴. 에어컨 에바 플러싱, 세척함.

 

 

 

 

 

▶저녁 7시, 외기온도 20도 에서의 에어컨 토출구 온도. 컴프레서를 막 수리하고 냉동오일을 주입한 상태. 약 18도. 정상은 약 2도 정도. --

에어컨 냉동오일이 퍼지지 않은 상태라서 에어컨 성능이 떨어짐.

 

 

 

 

 

▶컴프레서 수리 다음날 온도. 약 10도. 냉동오일이 약간 퍼진 상태. 냉동오일 오염이 심했던 터라 시간이 조금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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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실내냄새, 에어컨 냄새나는 차 에어컨 에바 살균 크리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