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정비

뉴EF쏘나타LPG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에어컨 바람 토출구 온도 점검및 크랭크축 스프로켓(댐퍼풀리 교환).

인천 주안 자동차 2015. 5. 21. 11:11

1. 차종: 뉴EF 쏘나타LPG. 2002년. 201,000키로.

 

2. 작업: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에어컨 바람 토출구 온도 점검및 크랭크축 스프로켓(댐퍼풀리 교환).

-- 크랭크축 스프로켓은 엔진의 피스톤과 연결된 것으로 엔진의 회전운동을 제네레다. 워터펌프, 에어컨 컴프레서, 파워핸들 펌프에 전달한다.

크랭크축 스프로켓이 고장난 상태이면 엔진의 시동은 꺼지지 않고 , 단지 엔진의 회전이 제네레다,에어컨 컴프레서, 워터펌프, 파워핸들 펌프에 전달되지 않아서 전기장치, 에어컨, 냉각수 순환, 파워핸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크랭크축 스프로켓의 사용기간은 10만키로 전후이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 20만 키로를 넘겨 사용 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땐 대부분 스프로켓 고장으로 자동차 운행 불가 상태로 작업이 진행된다.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것은 엔진의 회전운동이며, 엔진과 에어컨의 중간에 크랭크축 스프로켓(댐퍼풀리) 있다. 댐퍼풀리가 고장나면 엔진의 회전이 에어컨 기계에 전달되지 않는다.

-댐퍼풀리는 단어뜻 그대로 흡수하는 풀리이다.엔진의 회전진동을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고 내부로 흡수하며 오로지 회전운동만을 외부로 전달한다. 유일하게 크랭크 댐퍼풀리에만 고무가 중간에 들어가 있다.크랭크축 그 고무가 진동을 흡수한다.

 

▶크랭크축 댐퍼풀리.풀리는 쇠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에 고무가 있음.자동차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뉴EF쏘나타LPG자동차의 경우댐퍼풀리의 안쪽엔 워터펌프,제네레다를 회전시키는 풀리가 있고 그 다음 고무가 있고 그다음 풀리는 에어컨과 파워핸들 펌프를 회전시킴.

 

 

 

 

 

▶댐퍼풀리.

 

 

 

 

 

▶댐퍼풀리.

 

 

 

 

 

▶댐퍼풀리 교환후. 에어컨 바람 토출구 온도. 약 4.5도. 에어컨 온도가  높다. 저녁 바깥 온도가 20도 정도에서 에어컨 온도가 4.5도이면 한낮 바깥온도 30도 정도에선 약 7~8도 의 토출구 온도가 나온다. 운전자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느낄 정도이며 , 처음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했을 당시는 댐퍼풀리도 고장난 상태여서 에어컨 작동도 불안정했으니 토출구 온도는 더 올라간 상태였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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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실내 냄새, 에어컨 냄새 나는 차 에어컨 에바 살균 크리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