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K5. 110,000키로. 2010년.
작업: 부동액 교체후, 라지에터에서 부동액이 새서 라지에터 교체함.
▶헌 부동액은 입자가 커서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성능이 떨어지고, 새 부동액은 입자가 작아 엔진에 밀착하기 때문에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성능이 뛰어나다. 냉각라인에 미세한 누수가 있을 경우 부동액을 새 것으로 교체한 이후에 그 누수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동액을 교체후 새는 경우는 전부터 미세 누수가 있었던 것.
▶K5의 경우 라지에터를 탈거하려면 에어컨 컨덴서를 동시에 탈거하여야 하며 , 그 이전에 에어컨가스를 회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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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에터 탈거 이전 에어컨가스를 회수한 이후에 라지에터와 에어컨 컨덴서를 동시에 탈거함.
▶앞범퍼 지지 부분 볼트가 풀려있는 것으로 미루어 앞범퍼부분 사고수리 흔적임. 대략 라지에타 누설이 생기는 시점이 15만 키로인점으로 보아 이 차량의 라지에타 누설은 앞범퍼 부근의 사고 때문에 발생한 것.
* 성능면에서 볼때, 라지에타 냉각수라인및 오토미션오일을 식혀주는 쿨러의 수명은 대략 10만 키로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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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고장난 라지에터. 우: 신품 라지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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