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사용시 연료소모 줄이는 법,겨울철 실내 습기,김 제거 방법. 커먼레일 차량 실내공기 /10년타기 정비센터 부천심곡점

 

--차량 실내공기 내기, 외기 사용방법

--에어컨 사용시 연료소모 줄이는 법

--겨울철 실내 습기, 김 제거하는 법

--커먼레일 차량 실내공기 내기 사용 해야.

 

 동영상 및 아래의 글은  10년타기 정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져오고 가감했습니다. 각 사진 화면을 클릭하시면 다음 TV팟 에서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10년타기정비센터 홈페이지 인터넷 무료 정비상담을 하시면 자신의 차량 증상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들을 수 있습니다. http://car102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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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를 사용시에는 조수석 발판이 깨끗해야

 

공조기(히터,에어컨)

 

히터와 에어컨과 관련한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공조기(에어컨디셔너)라고 해야 바른 표현입니다.

가장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에어컨디셔너(에어컨디셔너가 에어컨이라는 생각은 오류입니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차량 에어컨디셔너 구조를 보게 되면, 첫 번째는 냉,온을 구분하는 레버가 있고, 다음은 바람양을 결정하는 조절버튼이 있고, 가장 중요한 내기,외기를 구분하는 버튼, 혹은 레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일으키는 회전모터(블러워모터)가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구조 속에 항균휠터는 블러워 모터 앞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버튼 조작에 따라 내기, 혹은 외기가 결정되고, 모터 작동 버튼을 누르게 되면 외부바람, 혹은 내부 바람이 항균휠터를 거쳐서 에어컨에바포레이터를 거쳐 히터를 거치고 밴트그릴을 통해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게 됩니다.

항균휠터는 흔히들 에어컨 휠터라고도 합니다.
겨울에는 히터를 세게 틀지 않다가 여름이 되어 에어컨을 틀면서 더우니까 세게 틀다 바람이 안 나오면 그때서야 휠터를 교환하게 됨으로 에어컨과 관련된 휠터라고 생각되어 생긴 오해에서 나온 말입니다.
히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거나 내기를 선택하거나 외기를 선택하는 경우 모두 항균휠터를 거치게 되므로 항균휠터는 막힐 수밖에 없고, 결국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레간쟈, 라노스, 프린스 등 차량은 외기 사용시에만 항균휠터를 거친 바람이 나옵니다.)

항균휠터는 처음 개발 당시 공기 중 미립자 세균이 휠터 종이에 닿으면 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항균휠터(절대 멸균이 아님)라고 했으나 현재 사용 중인 재질은 그런 기능은 엄밀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므로 항균휠터가 탄소재질(활성탄제품)을 쓰면서 탈취효과를 내는 기능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 휠터라고 해도 원천적으로 히터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는 기능은 충분하다고 봐도 됩니다.

과거에 개발된 오래된 차량을 보면, 에어컨을 틀 때 물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이런 원인은 휠터가 없어 먼지를 거르지 못하고 공기가 유입되는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가서 쌓이고 여기에 세균이 번식하고 급기야 갯벌 흙같이 되면서 냄새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출고 당시부터 항균휠터가 내장된 차량은 이런 개흙(갯바닥이나 늪바닥의 흙)은 쌓이지
않습니다.

항균휠터 사용 주기는 1년에 한번 정도, 혹은 1만km 주행 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기 유입보다는 내기 유입을 사용하면 먼지가 덜 쌓입니다.
내기를 사용 시에는 조수석 발판 위치, 사물함 아래쪽 바닥이 깨끗해야 합니다.
내기 바람 유입되는 위치가 바로 조수석 바닥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히터나 에어컨 바람이 약하면 가장 먼저 항균휠터 막힘을 확인해야 하고, 히터,에어컨에서 냄새가 발생할 때는 휠터 교환으로 크게 개선되지 않습니다.
바른 항균휠터 관리는 쾌적한 실내를 만들고,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한 운전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10년타기정비센터 경인지부 부천심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