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주 나타나는 에어컨 고장

1. 여름철에 자주 나타나는 에어컨 고장 유형및 대처방법.

1.자동차가 달릴때엔 (주행중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데 차가 서 있을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고 미지근한 바람만 나온다.

 --주로 에어컨 가스가 부족하거나 , 에어컨 콤프가 고장일 때 발생한다.  -- 콤프에서 흡입하는 에어컨 가스의 압력과, 콤프에서 배출하는 에어컨 가스의 압력을 측정, 정상적인 에어컨 가스 압력은 1500~2000알피엠 고압; 199~213/ 저압; 21~28. 공회전 170~230,250/ 저압30~45.

저압 측이 줄어드는 양만큼 고압이 상승하는 폭이 있는가 비례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고, 공회전시와 가속시의 압력변화를 살펴보아야한다.

단 고압측이 300PSI까지 올라가면 콤프는 이상이 없는 것이다. 고압이 많이 올라가면 콤프는 정상이고 에어컨 라인, 주로 컨덴서 가 막힌 것이다.

에어컨가스 부족시 압력; 가속시 고압; 200 /저압; 20미만

콤프 고장시 압력;        가속시 고압; 200 / 저압; 50.

2. 아침, 저녁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데 한낮엔 에어컨 바람이 나오지 않고 미지근하거나 후덥지근하다.

--에어컨가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 콤프 고장일 때 나타나며 에어컨 컨덴서의 방열 능력이 떨어져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에어컨 컨덴서의 정상 방열상태는 컨덴서의 입구와 출구간 온도차이가 20도 정도여야 정상이며 너무 차이가 나거나 온도 변화가 너무 없어도 컨덴서가 망가진 것이다. 이때 에어컨 압력은 고압이 300정도 올라간다.

3.에어컨 압력의 허와 실.-- 신냉매 에어컨 정상 고압은 120 정도도 있으니, 압력만으로 에어컨 고장을 점검하기엔 무리수가 있다. 에어컨 회수기가 있다면 에어컨 가스를 정상 주입후(질량으로 주입) 점검을 시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에어컨 압력 점검에서 정상으로 표출되는 경우에도 공기가 흡입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에어컨 냉매오일이 찌들어서 압력이 잘못 표출되는 경우도 있다.

4. 에어컨 가스및 냉매 오일은 약 늦어도 5만 키로 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냉매 오일은 찌든 상태에서 에어컨 작동을 불량하게 하기도 하고, 에어컨 각종 부품의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믿음정비 인천주안자동차 032)217-5459. 010-2871-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