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2004년 에어컨 키면 퀴퀴하고 시큼한 냄새,악취 나서 에어컨 에바 크리닝, 에어컨 냉각핀 살균.

1. 차종; 싼타페 2004년. 오토. 56,000키로.

 

2. 증상; 에어컨을 켜면 퀴퀴하고 시큼한 냄새,악취 나서 에어컨 에바 크리닝(에어컨 냉각핀 살균)

 

 ▶일반적으로 에어컨 에바 크리닝하면 아래 첨부사진에 보이는 에바 냉각핀 살균 작업을 말한다. 더 나아가 에어컨 바람통로 살균, 에어컨 송풍팬 탈거, 세정,살균 작업이 병행하기도 한다.이 싼타페 에바 냉각핀 크리닝(에바 냉각핀 살균) 의 경우 거품식보다는 액체 상태로 냉각핀에 살균약품을 직접 분무함.

 

 

▶에어컨 에바 냉각핀 위치가 좌측, 에 직각으로 있으므로 일반 제트 분사식 보단 ㄱ자형으로 꺽이는 분사가 효율적임.

 

 

 

▶에어컨 및 히터 모두에 사용되는 송풍팬. 세정및 살균작업을 위해 탈거.

 

 

 

▶에어컨 송풍팬및 에어컨 항균필터.

 

 

 

▶이 약품은 에어컨 항균필터 교체 전에 사용하는데 살균 목적이 아니라 세균 예방 목적.분무 상태로 고정해 놓은채 차량을 시동 걸고 에어컨을 작동시켜 차량 내부및 에어컨 공조장치 내부를 약품이 순환되게 하는 간접적 방식을 하기도 한다. 수입차량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에어컨 냉각핀 을 직접 세정,살균하는 것에는 비교할수가 없이 살균성능이 떨어져 보인다.

 

 

자동차 실내에서의 바람의 순환은 외기 상태일땐 외부> 송풍팬> 바람통로(공조기)> 자동차 실내로 바람이 순환하며 ,

 내기상태일땐 조수석 앞 하단> 송풍팬> 바람통로(공조기)>자동차 실내로 바람이 순환한다. 그러므로 쓰레기를 조수석에 놓으면 오염된 성분이 자동차 전체로 퍼지게 되며 , 김치를 조수석에 놓으면 김치냄새가 자동차 실내 전체에 금방 퍼지게 된다. 조수석은 항상 청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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