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정비

아반떼. 신호대기 정지중 시동꺼짐. 서서히 브레이크 밟고 정지할때 시동꺼짐 수리.(정비)

인천 주안 자동차 2015. 1. 5. 20:17

차종: 아반떼. 96년. 150,000키로.

 

증상:- 신호대기 정지중 시동꺼짐.

       - 서서히 주행중에 시동꺼짐.

       - 서서히 주행하며 브레이크 밟고 정지할때 시동꺼짐.

       - 주행중엔 양호함.  

 

 

 

 

 ▶정차중 엔진회전수가 790알피엠일때 인젝터에서 연료를 분사하는 시간이 길다. 차량에서 작동하는 것은 4.1ms인데 정상 분사시간은 약 3.0ms.

  엔진의 공회전을 유지시켜주는 아이들스피드엑추에이터의 작동량도 많다. 정상수치는 28~30 사이인데 약 2정도 높다.

 이에 반해 엔진 내부의 연료상태를 나타내는 산소센서는 0.25V에서 0.7V를 반복하고 있다.

엔진 내부의 연료상태를 조절하는 산소센서는 노화되어 있고. (정상: 0.1~0.9 반복)

인젝터 분사시간 4.1ms일때 산소센서가 반복작용한다는 것은 연료량이 일정부분 정상수치에 가깝다는 것이고, 반대로 연료모터의 성능이 떨어져서 인젝터 분사시간을 늘려야만한다는 것. - 연료모터 노화.

또한 공회전 조절 장치가 2 정도 더 작동해야 엔진 회전이 유지된다는 것. - 공회전 조절장치의 노화를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단 연료모터 수리가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함.

 

 

 

 

 

 

 

 ▶가속시 2220알피엠에서의 데이터. 가속시에 인젝터 분사시간은 증가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인젝터 분사시간이 공회전 4.1ms에서 가속시 3.6ms로 줄어들었다. 인젝터의 분사구가 커져있는 상태. 인젝터의 분사구가 커져있으면 연료의 무화가 약해져서 연소가 불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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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량에서 시동꺼짐이 시작된 것은 뻥 소리가 나면서 엔진쪽에서 하얀 연기가 날때부터였다는 것.

*자동차에 엔진쪽에서 하얀 연기가 나는 것은

1.부동액(냉각수)가 새거나 넘쳐날때.엔진이 열이 너무 올라가서 오바히트할때.

2.엔진오일이 새어나와 엔진외부에서 타고 있을때.

3. 벨트와 연동하여 회전하는 베어링이 고착되어서 베어링이 회전하지 않아서 벨트가 베어링 외부와 부대끼며 슬립할때.

 

*엔진에서 뻥소리가 나는 것은

1. 휘발유(가솔린) 엔진에서는 이런 소리가 흔치는 않은 일인데 연료가 너무 부족할때.

2. 엔진 내부에 분사된 휘발유에 불을 붙여주는 점화장치(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배선) 가 좋지 않을때.

3. 엔진 부속품이 망가질때이다.이차량에선 에어컨 콤프가 망가졌는데 뻥소리도 이때에 났고, 하얀연기도 이때에났다. 시동꺼짐은 에어컨 콤프가 망가지면서 엔진벨트회전이 부대끼면서 발생했고, 연료모터노화도 영향을 미쳤던것.

 

 

 

 

 

 ▶자동차의 에어컨콤프를 탈거하면 에어컨가스가 다 방출되기 때문에 에어컨 콤프를 탈거하기전 에어컨 가스를 회수하는 작업.

 

 

 

 

 

 ▶아반떼 에어컨콤프.에어컨콤프수리후 작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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